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행나무 침대 (문단 편집) == 포스터 == 일반적으로 영화 포스터 하면 주인공들이 클로즈업 되거나 어느 한 장면만 묘사되어 나오는 반면에 이 영화는 파격적으로 주인공들을 유화로 그렸고, 이들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나타냄으로써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. 지금도 영화 포스터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. '[[클림트]]'의 [[http://www.anewsa.com/news_images/2013/03/29/mark/20130329145051.jpg|'키스']]와 '[[에곤 실레]]'의 [[http://www.belvedere.at/website/var/tmp/thumb_1379__contentImage.jpeg|화풍(성적 이미지 주의)]]과 비슷하며, 빈 분리파 스타일에 영감을 얻은 듯하다.[* 관능적인 이미지나 화풍 자체는 확실히 에곤 실레의 스타일이 맞다. 다만 에곤 실레가 클림트의 영향을 받은 작가이니 헷갈릴만 하다(...).] 서울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이종혁 씨가 '페인터'라는 프로그램으로 작업했다고 한다.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6022300329127001&editNo=30&printCount=1&publishDate=1996-02-23&officeId=00032&pageNo=27&printNo=15690&publishType=00010|기사]] 사진작가 조세현이 직접 만든 포스터도 있다. 이 포스터는 출연배우 각각의 엽서로도 한동안 극장에서 배부되기도 하였다. 개봉일 사인회에서 해당 엽서가 쓰이기도...다만 신현준 컷은 다른 사진이었다. [[http://cafe.naver.com/movieplay78/2585|링크]] 낱장이 아닌 6장으로 된 영화 전단지도 있었다. [[파일:external/pds21.egloos.com/e0006522_51669ccca0154.jpg]] '''홍콩에서 상영할 당시 메인 포스터''' 영화 상영 당시 '황장군'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, 제작사에서 관객들의 뇌리에 깊게 남았던 장면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한동안 이 포스터가 극장에 걸리기도 했다. 주연도 아닌 조연, 악역 캐릭터가 단독으로 포스터로 만들어져 극장에 걸린 경우는 이 영화 이후에도 드물 정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